<aside> 💡 아티슨앤오션은 “아름다운 바다를 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라는 비전을 가진 스타트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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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로이드, 대학생 창업에서 전세계 크라우드 펀딩 스쿠버다이빙 분야 1등까지
23살의 김정일 대표는 대학생이자 배낭여행 가는 스쿠버다이빙 마니아였습니다. 수중 세계는 너무나 아름답고 매력적이었지만, 잠수병을 예방할 안전 장비인 다이빙 컴퓨터, 수중 촬영을 위한 수중 카메라는 너무나도 비싸서 좌절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세상에서 가장 디지털이 집약되어 있는 스마트폰을, 다이빙 컴퓨터와 수중카메라 그리고 로그북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티슨앤오션.
2013년 창업 이래로 Product Market Fit을 찾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획의 변경, 시제품 제작. 그리고 4번의 하드웨어 제품 출시를 하면서 점점 더 많은 고객의 가치를 알아봐 주셨습니다. 다이브로이드(Diveroid)라는 제품으로 **넥스트 유니콘 1위와 iF World Design Guide 어워드에 선정되었고, **킥스타터, 인디고고 등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으로 $1,000,000이상을 달성하기도 했어요. 이런 성과 덕에 2020년에는 포브스 30세 이하 30인 리더에 아앤오의 김정일 대표가 선정되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디지털화를 위한 첫 번째 시장입니다.
워터 스포츠 시장은 일반 시장에 비해 디지털화가 5년 이상 늦습니다. 우리는 이런 불균형을 없애고 디지털화를 선도합니다. ‘일상의 디지털을 워터 스포츠로 접목’ 하는 것, 그것이 우리 아티슨앤오션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저희의 목표는 접근성 높고 편리한 다이빙을 제공하는 데에 그치지 않아요✨ 새로운 다이빙 문화를 도입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소프트웨어 영역과 서비스 영역도 개발 중에 있어요. 아티슨앤오션은 3가지 목표를 가지고 다이빙 시장을 선도하려고 해요.
다이브로이드 하드웨어의 경쟁력은 이미 경쟁사를 추월했어요. 하지만 아앤오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수중 색상 보정, AI를 활용한 수중 생물 인식, 손떨림 보정, 초 해상화, 부유물 제거 등 다이빙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어요.
기존의 제품을 판매해서 매출을 내는 구조 대신, 제품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에요. 이 변화는 다이빙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어 사용자 수를 빠르게 늘릴거예요.
사용자들로부터 모은 수중 생물의 위치 데이터를 활용해 다이빙 포인트를 찾고,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해요.
해양 스포츠는 삶의 질이 윤택해 질수록 각광 받는 레저 분야예요. 다이빙 시장의 40%가 미국, 30%가 유럽일 정도로 선진국에서 해양 스포츠가 많이 발달했어요. 그리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다이빙을 즐기는 인구는 매년 100만명씩 새롭게 유입이 되고 있죠! 다이빙 시장은 800만명이 인 당 $1,200 정도를 장비 구매에 지출하며, 약 10조원의 규모를 자랑하는 소비가 활발한 시장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해양 스포츠는 아직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어 기회가 무궁무진해요!
**이 시장을 선점하고 혁신할 경험을 함께 누릴 당신, 어서 올라타세요!**🚢